본문 바로가기

근시

블루라이트: 현대인이 피할 수 없는 위험

우리가 대화를 하고 소통을 하는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것은 모두 디지털 시대에 살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사용하는 다양한 화면에서 방출되는 빛 뿐만 아니라, 태양광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기도 합니다. 청색광의 이중성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출처. 동아사이언스)

 

블루라이트(Blue light)라 하면 무조건 우리 눈에 안좋은 빛, 그래서 피하거나 막기위한 장비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태양광은 우리의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자연스러운 과정은 우리의 수면-각성 주기를 지배하며, 24시간 주기 동안 신체적, 정신적, 행동적 변화에 영향을 미칩니다.  

 

대부분은, 블루라이트 또는 청색광이 망막에 안좋고 그래서 막기위해 #청색광안경 을 착용하거나 #청색광차단필터 를 구매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눈을 지키는데요. 청색광이 무조건 나쁘게 이용되지만은 않습니다. 예를들어 해외에 이동하면 시차로 인해 생체리듬에 변화가 오고 이 때문에 수면에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이러한 시차로 인한 차이로부터 청색광을 이용하여 현지시차적응에 이용하기도 합니다. 

 

(출처. SBS 뉴스)

디지털 딜레마: 화면에서의 블루 라이트 노출 

그럼에도 불구하고,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의 증가하는 화면 사용 시간은 우리가 이전보다 더 많은 #청색광에 노출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취침 전에 장시간 노출됨녀 수면 패턴을 방해하고, 눈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블루 라이트와 눈 건강 이해하기

현재 연구에 따르면,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의 양은 눈에 해를 끼칠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상당한 양의 블루 라이트에 노출되면 수면을 방해하고, 눈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로인한 전신의 피로와 집중에 따른 학습/업무 효율의 감소를 가져옵니다.

이러한 영향은 우리의 업무 또는 공부 효율성에 영향을 크게 줍니다. 

 

블루라이트 노출 증상

눈 피로의 증상에는 아프거나, 피로하여 타는 듯한 불편함, 또는 가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화면에 몰입하는 시간의 증가로 인해 눈의 깜빡임 횟수가 줄고 뜨고 있는 시간이 늘어나 눈이 건조해 질 수 있으며 이로인한 시력흐림, 그리고 두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익숙하다면 화면 사용 시간을 평가하고 보호 조치를 취하여 눈을 보호해야 합니다.

 

어떻게 보호 할 수 있을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디지털 화면에 노출되는 시간을 조철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죠?! 그래서, 컴퓨터 블루라이트 필터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 필터는 특히 저녁 시간에 장치에서 방출되는 청색광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눈의 피로를 줄이고 필요한 휴식을 업무 또는 학습 중간에 취하는 것입니다. 일을 할 때는 먼거리를 보지 않고 2m 이내의 중간, 근거리를 주시하기 때문에 눈의 수정체가 팽창하고 주변을 잡고 있는 근육은 수축해 있는데요. 이때 먼거리를 보는 행동을 통해 긴장한 눈을 조금 이완시킬 수 있습니다.